공항부탁해요.
이게 바로 내가 원한거야.
딱 이거야.
- 죽이는데.
- 뭐해?
너두 하나 사야지,
타이즈는 안입을꺼구.
너 이거 어디다 주차하냐?
이거?
근데 돈이 아직 안들어왔잖아.
너 형 얘기들었잖아 내 얘기는,
이리와 타봐.
있쟎아. 난 여기 있을래
긴장좀 풀어 좀...
좀 천천히 하자
주말에 좀 쉬고.
와 이쁜데.
- 대단해.
해일리 기다려!
해일리 기다려봐.
이런 된장. 너네 지금 장난하냐?
나두 어쩔 수가 없어,
애밀리 안녕.
신이시여 임신했을때 또
안녕.
- 밴하구 데이트했어?
괜찮았어.
- 더 얘기 안할꺼지 그치?
일하러 가야 겠다.
- 안녕 허니.
- 담에 봐.
점심? 왜 그래?
왜 그렇게 얘기하는데?
침낭속에 뛰어들어가는게 몬데요?
얘기야 그건 소풍 때 하는 놀이란다.
헤이.
결혼사진, 증명사진,출산파티사진 -
근데 친구를 만났는데
그래서 아마 전시회 할 수 있을꺼 같애
대단한데.
니가 셔터를 열어놨잖아.
나머지 부분은 희미해지구
세수좀 하고 올께.
편하게 있어.
걔가 그냥 너한테 왔다구?
흥분하지마,
애밀리 까다롭게 굴지마라.
이보다 더 쌕씨할 순 없을꺼당.
알아, 넌 끝내준다.
- 걔가 너한테 아직 안덤볐어?
오늘 누구 죽겠네.
쉬! 그만해라 쫌!
행운없어도 돼.
- 고맙다.
내 말은 걔는 사업하고 있었거든.
골동품 파는거. 그리구 시장사무실에서
- 근데 별루였데. 그래서...
어, 그래서 난 걔가 날 이해할줄 알았지,
알지 일 처음시작하면
근데...
근데 걔는 자기가
누군가의 우선순위에서 말야.
2순위가 될 수도 있지만,
배타카처럼 까만거.
- 그렀네.
- 시운전해야지. 뒤에 타.
배트맨하구 로빈처럼.
내가 하고싶은데 하는거지.
뉴욕투자자들 뿅가게 해야지.
정리할것두 좀 있구
얘가 나 우울하게 만드네
니 자신을 위해 모라두 해 알았지?
- 해일리.
얘야
아예 방을 잡아라 잡아.
내 남편 넘 죽여.
임신안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- 어 점심먹었어.
- 어.
- 안녕 쎅씨.
- 안녕.
걔 별루야?
단지 우리가 아직 같이 안자서?
뭐 돈벌려구 그런거 해.
걔가 화랑이 있데,
어캐 저련 사진이 나오냐?
정지부분은 그래로 있고,
배경에 차처럼 말야.
완벽해.
걔는 400마일이나 떨어져 산다구.
- 걘 그런 타입아냐.
가야돼. 행운이나 빌어줘.
전화해.
- 천만에.
고문으로도 일했구.
- 와우 별써 경력이 두가지네.
최선을 다해야 하잖아.
3순위나 4순위가 되기 싫다는 거야
기저귀파는 사람한테는 그럴 수 없대.